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창원시 성산구 (문단 편집) == 동별 특징 == 동별로 세부적 성향을 살펴보면, 대체적으론 서쪽으로 갈수록 보수적이고, 동쪽으로 갈수록 진보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먼저 경합 지역을 살펴보자면, 성주동[* 관할 법정동 남산동·불모산동·삼정자동·성주동·안민동·천선동.]이 있는데, 이곳은 성산구의 최극동에 위치한 지역으로 비교적 고립되어있으며 공장으로부터 오는 먼지들이 심하지만 생각보다 아파트값이 비싸서 나름 부촌에도 속한다. 특히 2023년 기준 현역 [[강기윤]] 의원이 이 지역의 타운하우스에 주소를 두고 있다. 성산구의 대표적인 스윙보터 지역이다. 그리고 창원에서 유명한 상남동은 대동아파트와 롯데백화점, [[상남동(성산구)]] 상권 지역 등이 포함된 창원 상업의 중심지 지역인데, 일단은 경합지로 분류되긴 하지만 실제 결과들은 민주진보진영이 경합우세 혹은 접전우세를 자주 보이는 곳이다. 보수세가 좀 더 강한 지역을 살펴보자면, 2020년대 초반 기준 성산구에서 인구 2위인 반송동[* 관할 법정동 반림동·반송동·반지동·퇴촌동(일부).]은 노블파크, 트리비앙을 비롯한 고가 아파트들과 반지동에는 토박이들이 많은 주택가가 분포하여 성산구에서 2번째로 보수적인 성향을 띄고 있다. 가장 인구가 적은 웅남동은[* 관할 법정동 귀곡동·귀산동·귀현동·남지동·상복동·성산동·신촌동·양곡동·완암동·웅남동·월림동·적현동·창곡동.] 대부분 창원공단지대로 실거주 지역은 귀산 해안가 마을과 신촌/양곡 일대 소규모 마을뿐인지라 이 지역 또한 토박이들이 비율이 높아 보수세가 성산구에서 가장 강하다. 반송동과 맞붙는 중앙동[* 관할 법정동 내동·상남동(일부)·외동·중앙동·대원동·덕정동·두대동·삼동동.] 역시 시티세븐과 CECO(창원컨벤션센터)가 위치한 두대동을 제외하면 구시가지로, 보수세가 반송동과 웅남동 다음으로 강한 편이다. 진보세가 좀 더 강한 지역을 살펴보자면, 사파동[* 관할 법정동 대방동·사파동·사파정동·토월동.]은 2020년대 초반 기준 성산구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행정동으로 주거단지와 경남 지검과 지법등을 포함한 법조타운, 창원 축구센터가 있는 곳이며, [[여영국]] 전 의원이 도의원 시절 당시 지역구로 당시 [[무상급식]] 관련 의정활동과 사파초등학교 [[체육관]] 건설에 도움을 준 것 등으로 성산구에서 가장 진보세가 강하다. 특히 학교들이 많아 학부모들이 이런 이슈에 민감해 [[강기윤]] 의원에 대한 비토가 강한 지역이다. 그 외 가음정동[* 관할 법정동 가음동·가음정동·남양동.]은 2020년대 초반 기준 성산구에서 인구가 3번째로 많은 동으로 가음정시장과 남양동 상업지구 등을 포함하고 있는 주거단지이며 재개발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곳이다. 창원공단과 가깝다 보니 진보 지지층이 제법 있으며 성산구 전체에서 민주진보진영의 득표율이 2번째로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 한편, 2022년 성산구와 의창구의 경계가 조정되면서 용지동이 성산구에 편입되었는데, 이 지역은 사파동과 반송동의 사이에 위치한 지역으로 창원시청, 용지호수, 각종 공기관들이 위치한 중심지로 의창구 시절에는 의창구에선 그래도 덜 보수적인 지역이었다. 성산구로 편입 이후의 총선 투표 성향이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하지만 은아아파트와 신월주공아파트를 비롯해 시내 아파트들이 재개발에 착수하여 주택가가 많아 일각에선 좀 더 보수세가 세지 않을까 예상하기도 하지만 결국 실제 득표율은 2024년 [[22대 총선]]에서 까봐야 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